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의 지원기능들이 들어설 강서구 명지동 일대 국제신도시 개발이 내년 하반기에 착공될 전망입니다.
부산시는 명지국제신도시 448만㎡에 대한 실시계획 승인을 지식경제부에 신청했다고 밝혔습니다.
명지국제신도시에는 호텔과 컨벤션센터 등이 포함된 업무상업시설과 외국인전용 주거단지 등 주택, 의료, 학교시설 등이 들어서 경제자유구역에 입주하는 기업들을 위한 배후지원 기능을 담당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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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명지국제신도시 448만㎡에 대한 실시계획 승인을 지식경제부에 신청했다고 밝혔습니다.
명지국제신도시에는 호텔과 컨벤션센터 등이 포함된 업무상업시설과 외국인전용 주거단지 등 주택, 의료, 학교시설 등이 들어서 경제자유구역에 입주하는 기업들을 위한 배후지원 기능을 담당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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