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나 혼자 산다 조병규가 수염 왁싱 현장을 공개했다.
지난 17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는 조병규가 출연해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조병규는 수염이 덥수룩한 모습으로 등장해 멤버들을 당황하게 했다. 그는 수염이 많이 나는 편이라 왁싱도 하고 레이저 시술도 했는데 계속 난다”면서 왁싱 12번에 레이저 제모도 3번이나 했다고 설명했다.
이후 조병규는 착잡한 얼굴로 왁싱숍으로 향했다. 스튜디오에서 영상을 지켜보던 박나래가 왁싱을 많이 해봤으니 아프지 않겠다”고 하자, 조병규는 여러 번 해도 아프다”라고 고통을 털어놨다.
이어 왁싱이 시작됐고, 조병규는 아픔에 눈물을 보일 정도로 고통스러워했다. 그는 잠깐 기절했던 것 같다. 저게 과장이 아니다”라고 당시의 상황을 생생하게 전달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왁싱을 마친 조병규는 숍에서 붙여준 진정팩을 붙이고 집으로 향했다. 편의점에서 찜질을 위한 얼음까지 산 그는 고통의 시간을 견딘 끝에 수염 없는 앳된 얼굴을 되찾았다.
trdk0114@mk.co.kr
‘나 혼자 산다 조병규가 수염 왁싱 현장을 공개했다.
지난 17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는 조병규가 출연해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조병규는 수염이 덥수룩한 모습으로 등장해 멤버들을 당황하게 했다. 그는 수염이 많이 나는 편이라 왁싱도 하고 레이저 시술도 했는데 계속 난다”면서 왁싱 12번에 레이저 제모도 3번이나 했다고 설명했다.
이후 조병규는 착잡한 얼굴로 왁싱숍으로 향했다. 스튜디오에서 영상을 지켜보던 박나래가 왁싱을 많이 해봤으니 아프지 않겠다”고 하자, 조병규는 여러 번 해도 아프다”라고 고통을 털어놨다.
이어 왁싱이 시작됐고, 조병규는 아픔에 눈물을 보일 정도로 고통스러워했다. 그는 잠깐 기절했던 것 같다. 저게 과장이 아니다”라고 당시의 상황을 생생하게 전달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왁싱을 마친 조병규는 숍에서 붙여준 진정팩을 붙이고 집으로 향했다. 편의점에서 찜질을 위한 얼음까지 산 그는 고통의 시간을 견딘 끝에 수염 없는 앳된 얼굴을 되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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