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뉴스8 단신] '신도 성폭행' 만민교회 이재록 목사 2심서 형량 늘어…징역 16년
입력 2019-05-17 19:44  | 수정 2019-05-17 20:58
교회 신도들을 상습 성폭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이재록 만민중앙성결교회 목사가 항소심에서 더 무거운 형을 선고받았습니다.
법원은 "피해자에게 평생 상처를 줬고, 착실한 다른 신도들에게도 부정적인 영향을 줬다"며 징역 15년을 선고한 원심을 파기하고 징역 16년을 선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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