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서울지하철 9호선 2단계 공사 도시계획위 통과
입력 2008-10-02 09:11  | 수정 2008-10-02 19:04
서울 지하철 9호선 2단계 공사 계획이 도시계획위원회의 심의를 통과했습니다.
이에 따라 9호선 2단계 사업인 강남구 역삼동에서 송파구 종합운동장까지 4.5㎞ 구간의 공사가 순조롭게 진행될 수 있게 됐습니다.
서울시는 제16차 도시계획위원회를 열어 역삼동 800번지부터 잠실동 126번지까지 4.5㎞, 4만 4천981㎡ 부지에 도시철도 9호선을 신설하는 내용의 '도시계획시설 결정 안'을 가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구간에서는 강남구 역삼동에 2곳, 삼성동에 2곳, 송파구 잠실동에 1곳의 정거장이 들어설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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