켄싱턴호텔 평창, 키즈 호캉스 위한 `포인포 패키지` 출시

켄싱턴호텔 평창은 완벽한 키즈 호캉스를 선물할 수 있는 '포인포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오는 8월 31일까지 운영하는 이번 패키지는 아이에게 최적화된 포인포 키즈 룸과 다양한 혜택을 마음껏 누릴 수 있도록 구성됐다.
켄싱턴호텔에 따르면 포인포 패키지는 ▲포인포 키즈 룸 1박 ▲그린밸리 뷔페식 조식 3인(성인2인, 소인1인) ▲웰컴 키즈 스낵 세트 ▲키즈 슬리퍼 및 베스 로브 ▲실내 수영장&사우나 1회 3인(성인2인, 소인1인) ▲호텔 내 애니멀팜 건초 먹이 1팩 ▲키즈 어메니티 '정글키즈' 1세트 ▲켄싱턴 베어 1개로 이뤄졌다.
특히 객실 내에는 KBS에서 방영된 '동화나라 포인포'의 주인공 '비비'와 '포포'를 비롯한 다양한 캐릭터가 아이들을 반기고, 친환경 소재의 조이비 텐트를 설치해 아이만의 아늑한 휴식 공간을 조성했다. 뿐만 아니라 '웰컴 키즈 스낵 세트', 키즈 어메니티 '정글키즈' 1세트, 켄싱턴 베어 1개 등을 제공해 아이와 함께하는 여행의 즐거움을 더했다. 포인포 키즈 룸은 테마별로 알라딘 룸, 피터팬 룸 등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다.

뷔페식 조식은 '그린밸리(2층)'에서 제공되며 20일부터 7월 18일까지 투숙 시 2만여평의 야외 정원이 한눈에 들어오는 '카페 플로리(1층)'에서 식사가 가능하다.
포인포 패키지 가격은 주중(일~목) 18만7000원(세금 포함)부터, 주말(금~토) 24만2000원(세금 포함)부터다.
[디지털뉴스국 방영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