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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AI센터, 연내 암호화폐 결제형 인공지능 SNS 베타서비스 오픈
입력 2019-05-17 13:48 

한류AI센터는 암호화폐 결제 시스템 구축을 목적으로 팍스넷의 블록체인 전문기술 도입을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한류AI센터는 연내 블록체인 기반의 암호화폐 페이먼트 시스템을 접목한 FNS(Fandom Network Service) 채널의 베타 버전을 선보이고, 내년 1월 본격적인 서비스 제공에 돌입한다는 계획이다.
해당 서비스엔 한류AI센터가 개발한 인공지능 기반의 전 세계 통번역 시스템을 비롯해 자회사 한류타임즈의 한류 콘텐츠가 제공된다. 아울러 새로이 사업 파트너로 합류한 팍스넷의 블록체인 기반 기술을 접목해 한층 진보한 보안 체제의 페이먼트 시스템도 탑재될 전망이다.
한류AI센터 관계자는 "FNS 플랫폼 내 블록체인 체제의 암호화폐 기술은 보안 등 안정성 측면에서 매우 중요한 위치를 차지한다"며 "사업 파트너로 합류한 팍스넷의 선진 블록체인 기술 도입을 비롯해 한류타임즈의 차별화된 콘텐츠, 한류AI센터의 인공지능 솔루션 개발로 완성되는 FNS 플랫폼은 전 세계 1억명에 달하는 한류 팬들을 한데 묶는 구심점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김경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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