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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바이 닥터 프리즈너’ 남궁민, “러브라인 없는 의사 역할 만족”
입력 2019-05-16 22:18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누리 객원기자]
‘굿바이 닥터 프리즈너 남궁민이 소회를 밝혔다.
16일 방송된 KBS2 ‘굿바이 닥터 프리즈너는 최근 인기리에 종영된 드라마 ‘닥터 프리즈너의 촬영 후일담이 전파를 탔다.
이날 나이제 역으로 열연했던 남궁민은 대본이 재미있어야 한다는 걸 깨달아서 대본을 읽자마자 이 작품을 꼭 해야겠다라고 생각했어요”라며 드라마에 반영된 현실적인 면이 저한테 와닿았던 거 같아요”라고 말을 꺼냈다.
이어 남궁민은 이전에 제가 했던 의사 역할은 데이트 하는 장면이 많았는데 이번에는 의학 용어들도 매우 많고 수술도 있었어요”라며 그래서 진짜 의사라면 여기서 어떻게 말할까. 그런 부분을 신경 쓰려고 초반에는 특히 더 많이 노력했어요”라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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