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 프리즈너' 최원영이 마지막 촬영 소감을 전했다.
배우 최원영은 지난 15일 트위터에 "굿바이 닥터 프리즈너(Good bye. dr. prisoner). 막촬. 아침부터 - 다음 아침까지 만남들. 마지막 응원을 와준 고마운 이들. 사랑하는 이들"이라며 몇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누리꾼들은 "최원영 배우님. 멋진 연기 너무 감사합니다", "사랑하고 존경합니다", "너무 너무 멋져요", "'닥터 프리즈너' 너무 잘봤습니다", "카리스마 넘치고, 진짜 눈떨림 연기 대박", "연기신이에요", "완전 최고"라며 섬세한 악역 연기를 열연한 최원영에 아낌없는 박수를 보냈다.
'닥터 프리즈너'는 최종회에서 전국 기준 15.8%(닐슨코리아)의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16일 오후 10시에는 배우들과 제작진의 인터뷰, 미공개 메이킹 영상 등 촬영 뒷이야기가 담긴 '굿바이 닥터 프리즈너'가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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