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부산) 황석조 기자
장타가 아쉬웠던 김현수(LG)가 13일 만에 2호포를 쏘아 올렸다.
김현수는 15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 경기 3번 좌익수로 선발 출전해 팀이 2-1로 앞선 4회초 1사 1루 상대투수 박근홍의 132km 슬라이더를 때려내 담장을 넘겼다. 김현수의 시즌 2호.
김현수로서는 지난 2일 잠실 kt전 이후 13일 만에 나온 홈런포다.
hhssjj27@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장타가 아쉬웠던 김현수(LG)가 13일 만에 2호포를 쏘아 올렸다.
김현수는 15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 경기 3번 좌익수로 선발 출전해 팀이 2-1로 앞선 4회초 1사 1루 상대투수 박근홍의 132km 슬라이더를 때려내 담장을 넘겼다. 김현수의 시즌 2호.
김현수로서는 지난 2일 잠실 kt전 이후 13일 만에 나온 홈런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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