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EXID “타이틀곡, 세 글자 아니면 어색…‘ME&YOU’도 살짝 노렸다”
입력 2019-05-15 16:34 
EXID "ME&YOU" 사진=MK스포츠 옥영화 기자
걸그룹 EXID가 타이틀곡 ‘ME&YOU를 소개했다.

15일 오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에서는 걸그룹 EXID(LE, 정화, 하니, 솔지, 혜린)의 미니 앨범 ‘WE 발매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날 EXID는 항상 첫 공개하는 시간은 떨리는 것 같다”라며 컴백 소감을 밝혔다.

이어 지금 이 순간도 너무 떨린다. 실감이 안 나다가도 플래시 세례가 터지면 그때부터 떨리기 시작한다”라고 덧붙였다.


특히 EXID는 타이틀곡 ‘ME&YOU에 대해 세 글자로 냈을 때 결과물이 좋았던 것 같다”라고 솔직하게 말했다.

이들은 이번에도 그걸 살짝 노리지 않았나”라며 세 글자가 아니면 조금 어색하기도 하다”라며 웃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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