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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훈 “습관적으로 부항 뜬다”…김태균 “페퍼로니인 줄”(컬투쇼)
입력 2019-05-15 15:27  | 수정 2019-05-16 01:31
‘컬투쇼’ 최재훈 김태균 사진=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캡처
‘컬투쇼 최재훈이 남다른 부항 사랑을 과시했다.

15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스페셜 DJ 허경환이 출격한 가운데 가수 최재훈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허경환은 최재훈에게 무슨 부항을 목에다가 떴냐”고 물었다.

최재훈은 저는 부항을 습관적으로 뜬다”고 시니컬하게 답변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자 DJ 김태균은 연예인들은 보통 눈에 띄는 부분에 부항을 안 뜨는데, 최재훈은 꼭 목에 뜨더라”고 말했다.

이어 저는 처음에 최재훈 목을 보고 페퍼로니를 붙인 줄 알았다”고 너스레를 떨어 폭소를 안겼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김노을 기자 sunset@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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