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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연X혜리, 예쁜애 옆 예쁜애 뜻밖의 친분..."소중한 사람"
입력 2019-05-15 09:09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성정은 기자]
소녀시대 태연이 걸스데이 출신 혜리와 뜻밖의 친분을 드러냈다.
태연은 지난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소중한 사람을 얻었으니 무언가를 잃지 않게 될까 걱정하는데, 아직까진 잃은 게 없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태연, 혜리는 카페에서 케이크와 음료수를 앞에 놓고 망중한을 즐기는 모습. 나란히 긴 머리를 늘어뜨린 태연, 혜리의 청순한 미모가 빛난다.
사진을 본 팬들도 "뜻밖의 조합, 대박", "예쁜 사람들끼리 친하네요", "언제부터 친했대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4월부터 일본에서 솔로 투어를 시작한 태연은 이날 J팝 앨범 '보이스(VOICE)'를 발표했다. 혜리는 tvN 예능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도레미마켓'에 출연하고 있다. 혜리는 최근 신생 기획사 '크리에이티브 그룹 아이엔지'에 새 둥지를 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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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태연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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