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정태가 간암 수술을 무사히 마치고 건강 회복 중이다. 이에 그의 복귀 소식에도 관심이 집중된다.
14일 OSEN은 김정태가 간암 수술을 마치고 건강을 회복 중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앞서 김정태의 수술이 연기됐다는 건 약간의 오보이며 현재 간 수술을 마치고 건강을 회복하고 있다. 소속사 관계자는 의사에게 확인 결과 간에게 웬만한 문제가 있는 부위는 절제하고 제거된 상태라며 간암 초기 진단보다 건강해졌다고 전했다.
또한 김정태의 복귀와 관련해 캐스팅 문의와 대본이 들어오고 있다며 충분한 휴식을 취한 뒤 돌아오겠다고 밝혔다.
김정태는 지난해 10월 간암 초기 진단을 받고 SBS ‘황후의 품격에서 하차했다. 이에 ‘황후의 품격 측은 전면 재촬영을 결정한 바 있다.
한편 김정태는 지난 1999년 영화 ‘이재수의 난으로 데뷔했으며 최근 드라마 ‘역적 ‘도둑놈 도둑님 등에 출연해 열연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
14일 OSEN은 김정태가 간암 수술을 마치고 건강을 회복 중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앞서 김정태의 수술이 연기됐다는 건 약간의 오보이며 현재 간 수술을 마치고 건강을 회복하고 있다. 소속사 관계자는 의사에게 확인 결과 간에게 웬만한 문제가 있는 부위는 절제하고 제거된 상태라며 간암 초기 진단보다 건강해졌다고 전했다.
또한 김정태의 복귀와 관련해 캐스팅 문의와 대본이 들어오고 있다며 충분한 휴식을 취한 뒤 돌아오겠다고 밝혔다.
김정태는 지난해 10월 간암 초기 진단을 받고 SBS ‘황후의 품격에서 하차했다. 이에 ‘황후의 품격 측은 전면 재촬영을 결정한 바 있다.
한편 김정태는 지난 1999년 영화 ‘이재수의 난으로 데뷔했으며 최근 드라마 ‘역적 ‘도둑놈 도둑님 등에 출연해 열연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