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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맛’ 조안♥김건우 “버는 돈 모두 한 통장에 넣는다”
입력 2019-05-14 23:40 
조안 김건우 사진=TV조선 ‘아내의 맛’ 캡처
‘아내의 맛 조안 김건우 부부가 통장 관리에 대해 말했다.

14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이하 ‘아내의 맛)에서는 조안 김건우 부부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조안, 김건우 부부는 피규어 가게에 들려 각종 게임도구와 피규어를 구매하기 시작했다. 첫 구매는 45만원 정도 나와 스튜디오 내 MC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조안은 우리가 헤프진 않다. 쓰는 게 없다. 전자제품, 게임 외에는 구매하는 게 없다. 작고 반짝거리는 것도 좋아하지만 피규어를 더 좋아한다”고 말했다.


이들은 총 59만 원을 지출했다. 조안은 한 통장에 합쳤다. 전부 넣어서 각자 카드로 쓴다. 이때쯤 되면 돈을 벌어야겠다는 생각이 들면 다시 채워 넣었다”고 전했다.

한편 홍현희 제이쓴 부부는 같이 버는 건 통합했지만 따로 버는 건 따로 있다. 내가 버는 돈은 내 삶이다”고 밝혔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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