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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지의 제왕’ 장효준 교수 “폐활량 떨어지면 사망률 높아진다”
입력 2019-05-14 23:15 
폐 질환 사진=MBN ‘엄지의 제왕’ 캡처
‘엄지의 제왕 장효준 교수가 폐활량에 대해 설명했다.

14일 오후 방송된 MBN ‘엄지의 제왕에서는 ‘내 숨통을 쥐고 있는 폐, 튼튼하게 지키는 법 특집으로 진행됐다.

이날 한 교수는 폐는 많이 망가져도 특별한 증상이 없다. 그런데 망가지면 돌리지 못한다”고 경고했다.

전은주 교수는 건강한 폐와 망가진 폐 모형을 보여주며 건강한 폐는 탄력이 있지만 망가진 폐는 탄력이 없고 단단한 느낌이다”라고 설명했다.


현영은 망가진 폐는 공기를 빨아들여야 하는데 그러질 못한다”라고 심각성을 느꼈다.

장효준 교수는 폐활량이 폐에 공기가 얼마나 들어가는지 측정한다. 폐활량이 떨어지면 사망률이 높다. 폐렴일 때 객담을 배출해야 하는데 배출하지 못해 질병이 더욱 심각해진다”라고 말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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