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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맛’ 火 10시→11시 편성 변경…시청률 상승할까
입력 2019-05-14 22:38 
‘아내의 맛’ 편성 변경 사진=TV조선
‘아내의 맛 편성이 오후 10시에서 11시로 편성이 변경됐다.

14일 TV조선 편성표에 따르면 ‘아내의 맛은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편성에서 오후 11시로 바뀌었다.

이로써 ‘아내의 맛은 KBS2 ‘국민 여러분, MBC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 SBS ‘초면에 사랑합니다 등 드라마가 아닌 SBS ‘불타는 청춘 등 예능 프로그램과 대결한다.

최근 ‘아내의 맛 시청률은 약간 하락했으나 이번에 편성이 변경되면서 시청률도 상승할지 주목된다.


한편 ‘아내의 맛은 대한민국 셀러브리티 부부들이 식탁에서 소확행일상에서 느낄 수 있는 작지만 확실하게 실현 가능한 행복 라이프를 찾는 콘셉트의 예능 프로그램이다.

함소원, 진화 부부, 홍혜걸 여에스더 부부, 홍현희 제이쓴 부부 등이 출연해 화제가 됐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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