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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수-장필준, 잘 치고 잘 막았다 [MK포토]
입력 2019-05-14 22:06 
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 옥영화 기자
2019 프로야구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가 14일 오후 잠실야구장에서 열렸다.
삼성 라이온즈는 연장 10회초 김상수의 결승 솔로 홈런에 힘입어 4-3으로 승리했다.
삼성 김상수-장필준이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sana2movie@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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