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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좋다’ 방미, 돌연 미국행? “실력있는 후배 많아 과감한 결정”
입력 2019-05-14 21:14 
방미 미국행 사진=MBC ‘사람이 좋다’ 캡처
‘사람이 좋다 가수 방미가 미국행에 대해 설명했다.

14일 오후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이하 ‘사람이 좋다)에서는 방미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방미는 자신이 미국으로 간 이유에 대해 2등 하는 걸 개인적으로 싫어한다”고 말했다.

이어 당시 밀고 올라오는 후배들도 많았다. 그래서 내려놓게 된 것 같다”며 어떤 과감한 결정을 할 수 있었던 시기가 90년도 인 것 같다”고 전했다.


그는 여전히 미국을 자주 방문한다. 방미는 일 때문에 지금 한국에 거주하고 있지만 반 이상은 미국에 있는다”고 설명했다.

방미는 LA 부동산중개인 엘렌과 만났다. 엘렌은 방미에 대해 언니는 그냥 깨끗한 사람이다”라고 전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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