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보이즈, 코스메틱 브랜드 모델 발탁…피부고민 제로 `청량美남`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그룹 더보이즈(THE BOYZ)가 코스메틱 브랜드 광고를 통해 '꽃미모'를 뽐냈다.
최근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라포티셀(LAPOTHICELL)은 공식 홈페이지 및 유튜브 채널 등지를 통해 새 모델로 발탁된 더보이즈와 함께한 첫 뷰티 컬래버 영상을 공개했다. 약 30초 분량의 이 영상은 '풀기 힘든 문제가 있어? 여기 가장 쉬운 방법이 있어'라는 멘트와 함께 피부고민 해결을 위해 실험실에 모인 더보이즈의 청량미 넘치는 모습을 담고 있다.
영상 속 더보이즈는 피부고민에 대한 다양한 솔루션을 제공하는 브랜드 콘셉트와 완벽히 부합하는 상큼한 비주얼로 시선을 모은다.
더보이즈의 모델 발탁과 관련해 브랜드 측 관계자는 "'전원센터'로 유명한 더보이즈 멤버 12명의 다재다능한 매력과 밝은 에너지가 피부 고민에 다양한 솔루션을 제공하는 브랜드 컨셉과 부합했다"고 설명했다. 관계자는 "아시아 각국에서 사랑 받는 그들의 잠재력이 글로벌로 판매 채널을 확장하고 있는 라포티셀의 방향과도 일치할 것"이라는 기대를 전하기도 했다.

더보이즈는 오는 6월 국내 면세점 팬사인회에 나서는 등 브랜드 모델로서 홍보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현재 더보이즈는 신곡 '블룸 블룸'으로 활동 중이며 데뷔 첫 아시아 투어 '더 캐슬'도 진행 중이다.
psyon@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