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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하라 전남친 사죄, 구하라는 지금...`안검하수 수술 후 꽃미모`
입력 2019-05-14 17:25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유림 인턴기자]
걸그룹 카라 출신 가수 구하라가 안검하수 수술 후 나날이 미모를 되찾고 있다.
구하라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셀카 여러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구하라는 화사한 미소로 카메라를 응시했다. 이어 손바닥을 턱에 대고, '브이', '야옹', '꽃받침' 등 다양한 포즈를 선보였다. 사진 속 구하라는 와인색 오버핏 셔츠를 입고 긴 생머리를 늘어뜨린 채 여신같은 미모를 자랑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사랑스럽잖아", "안녕, 예쁜이", "시부야~", "언니가 좋은 시간 보내는 것 같아 저도 기분 좋아요", "오늘 즐겁게 보내기!", "사랑한다, 우리 하라", "언니 너무 예뻐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구하라 전 남자친구 최종범은 SNS에 "과오를 평생 뉘우치며 살겠다"는 사과와 동시에 헤어숍 오픈을 알렸다.
구하라와 전 남자친구는 지난해 9월 쌍방폭행 혐의로 조사 받은 것을 시작으로 아직 법적 공방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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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구하라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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