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야보스, 핀란드 마리아 꾸르끼와 라이선스 계약 체결
입력 2019-05-14 17:00  | 수정 2019-05-15 16:11
[사진 제공=야보스]


색조화장품 '블링썸'을 운영하는 야보스는 핀란드 마리아 꾸르끼(MARJA KURKI)와 화장품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마리아 꾸르끼는 힐러리 클린턴과 덴마크 및 스웨덴 왕실인사들이 사용하면서 유명세를 알린 브랜드다. 국내에서는 잡화 및 의류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마리아 꾸르끼 한국지사 관계자는 "이번 계약을 통해 보다 폭 넓은 제품군을 한국 고객들께 소개하게돼 기쁘다"며 "향후 한국시장 뿐만 아니라 중국과 일본 등 아시아 지역에 브랜드를 확장하는 계기로 삼겠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신미진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