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빽가 뇌종양후유증 고백...“36살에 치아 교정한 이유"(`비디오스타`)
입력 2019-05-14 11:1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차윤주 인턴기자]
그룹 코요태 빽가가 치아 교정한 이유를 밝혔다.
14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비디오스타에는 코요태(김종민, 신지, 빽가)와 에일리가 출연, '보여줄게 있으신지~?' 특집다운 역대급 컬래버레이션 무대를 선보인다. 이날 빽가는 치아 교정한 뜻밖의 이유를 공개했다.
최근 녹화에서 MC 박소현은 빽가 씨, 교정기 언제 빼시냐”고 물었고, 빽가는 데뷔 때만해도 고른 치아의 소유자였다”며 36살 나이에 교정할 수밖에 없었던 비하인드 스토리를 들려줬다.
빽가는 지난 2009년 뇌종양 진단을 받고 2010년 수술을 받았다. 그 때의 후유증으로 교정을 하게 됐다고. 또한 햇수로만 교정 4년차라며 올해 안에 교정기와 작별할 예정임을 밝혔다.

이날 코요태 메인보컬 신지 대신 에일리가 투입되어 종민, 뺵가와 함께 코요태의 ‘비몽 무대를 선보이며 환상의 호흡을 자랑하는가 하면 에일리와 신지의 미친 고음 듀엣 무대도 공개된다.
코요태의 스토리와 에일리와 코요태의 협업 무대는 14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 확인할 수 있다.
yoonj911@mkinternet.com
사진제공|MBC 에브리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