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동아오츠카, 전국 중학교 대상 `풋살히어로즈` 개최
입력 2019-05-14 10:08 
'포카리스웨트 풋살히어로즈 2019' 참가자들이 지난 11일 대전 남선공원에서 열린 대항전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동아오츠카]

동아오츠카는 지난 11일 대전 남선공원 풋살구장에서 중학교 풋살 대항전 '포카리스웨트와 함께하는 풋살히어로즈 2019'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서울·인천·대전·광주·부산·대구 등 6개 지역의 296개 중학교 풋살팀이 참가한다. 다음달 2일까지 예선이 진행되며, 예선을 통과한 24개팀이 본선에 오른다.
본선은 다음달 8일 서울대학교에서 열릴 예정이다. 우승팀에게는 장학금 200만 원이 시상된다. 2등과 3등에게는 각각 100만 원과 50만 원을 제공한다.
이진숙 동아오츠카 상무이사는 "풋살히어로즈는 6년째 이어오고 있는 대표적인 청소년 사회공헌활동 프로그램"이라며 "경기를 통해 청소년들이 도전과 배려의 건강한 스포츠 정신을 함양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신미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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