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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매매·횡령` 승리, 영장심사 출석...`묵묵부답`
입력 2019-05-14 10:05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가수 승리(본명 이승현, 29)가 영장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법원에 출석했다.
승리는 14일 오전 10시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출석했다. 이날 10시 30분부터 서울중앙지법에서는 성매매, 성매매 알선,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 상 횡령, 식품위생법 위반 혐의를 받는 승리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이 열린다.
승리는 검은색 슈트 차림으로 등장, 아무 말 없이 법원으로 들어섰다. 이르면 이날 밤, 늦어도 15일 새벽에는 승리의 구속 여부가 가려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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