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한돈자조금, 2019 한돈 명예홍보대사 위촉
입력 2019-05-14 09:54  | 수정 2019-05-14 14:35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가 올 한해 동안 한돈을 널리 알릴 '2019 한돈 명예홍보대사' 20인을 위촉했습니다.

이들은 한돈의 우수성을 알리는 것뿐만 아니라 각 분야 전문가로서 한돈산업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는 자문위원으로서의 역할도 수행합니다.

올해는 프로야구 LG트윈스 김현수 선수와 KT위즈 박경수 선수를 비롯해 류니끄의 류태환 오너 셰프, 식육마케터 김태경 박사, 경남정보대 스포츠재활트레이닝과 김만민 교수를 새롭게 명예홍보대사로 위촉했습니다.

하태식 한돈자조금 위원장은 다방면의 전문가들과 함께할 수 있어 한돈산업이 더욱 발전할 수 있을 것 같다며 앞으로 한돈이 국민들에게 더욱 사랑받고 지속가능한 산업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각 분야에서 한돈의 우수성과 한돈 바로 알리기에 앞장서달라고 당부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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