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경부고속도로와 연결되는 한남대교 남단에서 양재IC에 이르는 구간에서도 내일(1일)부터 중앙버스전용차로제 위반 차량을 단속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구간에는 하행 3대, 상행 2대 등 모두 5대의 단속용 CCTV가 설치돼 평일에는 오전 7시에서 오후 9시, 토요일과 공휴일은 오전 9시에서 오후 9시 사이에 단속이 이뤄집니다.
위반 차량은 승용차의 경우 5만 원, 승합차에는 6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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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구간에는 하행 3대, 상행 2대 등 모두 5대의 단속용 CCTV가 설치돼 평일에는 오전 7시에서 오후 9시, 토요일과 공휴일은 오전 9시에서 오후 9시 사이에 단속이 이뤄집니다.
위반 차량은 승용차의 경우 5만 원, 승합차에는 6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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