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박상기, 전국 검사장들에 이메일…"수사권 조정 보완"
입력 2019-05-14 07:00 
박상기 법무부 장관이 전국의 검사장들에게 이메일을 보내 국회 패스트트랙으로 지정된 검·경 수사권 조정 법안과 관련한 보완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박 장관은 어제(13일) 보낸 이메일에서 "앞으로 수사권 조정 법안의 수정·보완 과정에서 검사들이 우려하는 부분들이 법안에 충실히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보완책을 제시했습니다.

[ 조경진 기자 / nice2088@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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