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성접대·버닝썬 횡령' 승리 오늘 영장심사…오후 늦게 결과 나올 듯
입력 2019-05-14 07:00  | 수정 2019-05-14 07:31
외국인 투자자들에게 성매매를 알선하고 클럽 버닝썬 자금을 횡령한 혐의를 받는 가수 승리에 대한 영장실질심사가 오늘 오전 열립니다.
서울중앙지법은 오늘 오전 승리와 그의 동업자 유인석 전 유리홀딩스 대표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열고 구속 필요성을 심리합니다.
이들의 구속 여부는 오늘 오후 늦게 결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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