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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부일체’ 멤버들, 백드래프트 체험에 깜짝 “몸이 밀려 자빠졌다”
입력 2019-05-12 18:48 
집사부일체 소방관 사부, 백드래프트 현상 사진=집사부일체 캡처
‘집사부일체 멤버들이 백드래프트 현상을 체험한 뒤 입을 다물지 못했다.

12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서는 소방관들이 사부로 등장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집사부일체 멤버들은 살아 숨쉬는 시한폭탄으로 불리는 ‘백드래프트를 체험했다.

이승기는 너무 뜨겁다. 옷을 입었는데도 생각보다 열이 많이 전해지더라. 너무 놀랐다”라고 말했다.


양세형은 콜리플라워 불이 나올 때 몸이 한참 뒤에 있는데도 밀려서 뒤로 자빠지더라”라며 그 위력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소방관들은 연기가 들락날락하는 문을 함부로 열지 말아야 한다. 화염과 가스를 피해 낮은 자세로 대피해야 할 것”이라며 당부했다.

멤버들은 (불이 있는) 저 안에 들어가는 건 상상도 못할 일이다”라며 고개를 저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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