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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가요’ 뉴이스트·남우현·유승우·에릭남·오마이걸 컴백 무대 선사
입력 2019-05-12 15:55 
‘인기가요’ 뉴이스트·남우현·유승우·에릭남·오마이걸 컴백 사진=SBS
‘인기가요 그룹 뉴이스트가 3년 만에 완전체로 돌아온다. 또한 다채로운 매력으로 돌아온 뮤지션들도 무대를 꾸민다.

12일 오후 방송되는 SBS ‘인기가요에서 뉴이스트가 컴백 무대를 장식한다. 이날 뉴이스트는 타이틀곡 ‘BET BET과 ‘SEGNO 두 곡을 컴백 무대로 준비해 3년간 완전체를 기다렸던 팬들에게 선물 같은 무대를 보여준다.

타이틀곡 ‘BET BET은 독특하면서도 세련된 플럭 사운드와 강한 리듬의 곡으로 카리스마 넘치는 칼군무가 특징이며, 이와는 또 다른 매력의 ‘SEGNO 무대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뉴이스트의 JR은 민규, 신은수와 함께 ‘인기가요의 스페셜 MC를 맡아 진행한다.

남성 솔로들의 컴백 무대도 펼쳐진다. 세 번째 솔로 미니앨범으로 돌아온 남우현은 타이틀 곡 ‘Hold On Me와 ‘Rain 무대를 선보인다. 기존 발라더 이미지가 강했던 남우현이 댄스곡 ‘Hold On ME로 보여줄 매력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지난 8일 정규 2집을 발매한 유승우는 ‘인기가요에서 타이틀곡 ‘너와나를 무대에 올린다. ‘너와나는 유승우의 전매특허 어쿠스틱 기타를 배경으로 한 팝 발라드로 직접 작사, 작곡을 맡아 이목을 집중시켰다. 에릭남은 ‘Runaway로 사랑의 세레나데를 선보인다. 디지털 싱글 ‘Runaway은 미국 유명 싱어송라이터이자 프로듀서인 라우브(Lauv)가 참여한 곡으로 에릭남의 감미로운 보컬이 잘 살아난 곡으로, 시청자들에게 설렘을 안길 전망이다.

또한 첫 정규 앨범으로 찾아온 오마이걸의 컴백도 눈길을 끈다. 오마이걸은 타이틀곡 ‘다섯 번째 계절과 ‘소나기, 두 가지 무대를 준비했다. 이밖에도 ‘인기가요에는 엔플라잉, 김동한, 원더나인, 앤씨아, VERIVERY, GeeGu, 동키즈, 타겟, 뉴키드가 출연한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김노을 기자 sunset@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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