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삼성에버랜드, 국내 최대 태양광발전소 가동
입력 2008-09-29 14:46  | 수정 2008-09-29 14:46
국내 최대 규모의 김천 태양광발전소가 본격 가동됩니다.
삼성에버랜드는 경상북도 김천시에 순간발전 용량이 18.4MW로 국내 최대인 태양광발전소를 건립하고 상업운전을 개시했습니다.
2달간의 안정화 단계를 거쳐 공식 준공식은 11월 말 개최할 계획입니다.
1천400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된 김천 태양광발전소는 연간 2만 6천MW의 전력을 생산해 8천여 가구가 연간 사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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