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전참시’ 강민경, 절친 카더가든에 선물 “버리는 거 아니야” 폭소
입력 2019-05-12 09:38 
‘전참시’ 강민경 카더가든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캡처
‘전지적 참견 시점 다비치 강민경과 카더가든이 절친 케미를 자랑했다.

지난 11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가수 카더가든과 매니저의 하루가 공개된 가운데 그의 절친 강민경이 등장했다.

이날 강민경은 카더가든에 집에서 뭘 좀 가져왔다. 너 집에서 식물 하나도 없지 않냐”고 물었다.

카더가든은 있긴 하지만 내가 키우는 건 아니다”라고 답했다.


이에 강민경은 요즘 식물에 꽂혀서 엄청나게 많이 샀다. 그런데 욕심에 자꾸 사다보니까 너무 많아져서 한 개 가져왔다”며 작은 화분을 건넸다.

이를 본 카더가든이 버리는 거냐”고 농담을 던지자 강민경은 버리는 거 아니다. 이 식물은 웬만하면 안 죽는 나무다”고 웃으며 말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김노을 기자 sunset@mkculture.com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