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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형님’ 고준 “2001년 데뷔했지만…6년 공백 있었다”
입력 2019-05-11 21:27 
고준 사진=JTBC ‘열혈사제’ 캡처
‘아는 형님 배우 고준이 공백기에 대해 털어놨다.

11일 오후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서는 정영주, 고준, 안창환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MC 강호동은 SBS ‘열혈사제가 시청률이 정말 많이 나오지 않았나. 그래서 동시간대인 우리가 시청률이 안 나온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고준은 그건 너희 핑계일 뿐이다. 이번에 시청률이 못 나오는 것도 너희 탓”이라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서장훈은 고준에게 언제 데뷔했냐”고 묻자 그는 2001년도에 데뷔했다. 중간에 포기했었는데 돈을 버는데 행복하지 않더라. 그래서 6년 정도 준비를 다시 했다”고 전했다.

이어 운동은 유도가 필수인 학교를 다녔다. 첫 영화에서 복싱 선수 역할이라서 복싱도 같이 했었다”고 덧붙였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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