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이 다음 달부터 유럽 국가 중 처음으로 담뱃갑에 흡연의 위험을 알리는 사진을 부착합니다.
영국에서 팔리는 담배에는 이제 담뱃갑 겉면에 '흡연은 폐암을 유발할 수 있다'는 경고문과 함께 폐암에 걸린 허파 사진이 부착돼 흡연의 위험성을 알리게 된다고 BBC가 보도했습니다.
담뱃갑에 부착되는 그래픽 이미지는 15종이며, 폐암에 걸린 허파와 동맥경화로 말미암은 심장 수술, 간접흡연으로 고통받는 어린이, 흡연으로 말미암은 조기 사망 등을 묘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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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에서 팔리는 담배에는 이제 담뱃갑 겉면에 '흡연은 폐암을 유발할 수 있다'는 경고문과 함께 폐암에 걸린 허파 사진이 부착돼 흡연의 위험성을 알리게 된다고 BBC가 보도했습니다.
담뱃갑에 부착되는 그래픽 이미지는 15종이며, 폐암에 걸린 허파와 동맥경화로 말미암은 심장 수술, 간접흡연으로 고통받는 어린이, 흡연으로 말미암은 조기 사망 등을 묘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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