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여행 명소로 꼽히는 아난티 남해가 최적의 가격을 내세운 '베스트 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아난티 남해 베스트 딜 프로모션은 오는 13일 오후 2시부터 17일 오후 2시까지 진행되며, 아난티 남해의 모든 객실을 최대 40% 할인된 가격으로 예약할 수 있다.
투숙 기간은 14일부터 7월 19일이며, 예약시 다모임 조식 2인이 포함된다. 예약 고객 중 선착순 100명(숙박 횟수 기준 1회 1개 지급)에게는 3만5000원 상당의 아난티 에코백도 준다. 투숙 금액은 룸 타입, 인원 및 예약 일정에 따라 다르다.
아난티 남해는 지난해부터 150여 객실과 야외 수영장, 스파 등 다양한 부대시설과 함께 복합문화공간인 '이터널 저니', 처음 만나는 새로운 미니바 '테이스티 저니' 등 여행의 즐거움을 더하는 다양한 시설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남해는 국내에서도 일찍 여름을 맞이하는 지역이어서 이미 지난 1일부터 야외 수영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저녁에는 풀사이드 셀프 BBQ 파티를 즐길 수 있어 가족 여행지로 각광 받는 모습이다.
베스트 딜 프로모션은 홈페이지에서만 예약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아난티 남해 홈페이지, 아난티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아난티 마일리지는 사용 실적에 따라 무료 객실 숙박권 등 풍성한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아난티 앱 멤버십 프로그램이다. 아난티 앱을 다운로드 받은 후 회원 가입을 하면 아난티 코브 워터 하우스와 아난티 남해 레스토랑 등에서 사용 가능한 웰컴 쿠폰 6종을 받을 수 있다.
[디지털뉴스국 방영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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