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美 로스앤젤레스) 김재호 특파원
9일(이하 한국시간) 쿠어스필드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콜로라도 로키스의 경기가 악천후로 취소됐다.
대체 일정은 7월에 잡혔다. 로키스 구단은 이날 경기가 7월 16일 오전 3시 10분(현지시간 15일 오후 12시 10분) 열린다고 밝혔다.
이날 양 팀은 별도의 입장권을 구매해야 관람이 가능한 스플릿 더블헤더를 치를 예정이다. 9일 경기 입장권을 소지한 팬은 7월 16일 더블헤더의 낮 경기만 관람이 가능하다. 대체 일정 관람이 어려운 경우 이 경기가 시작되기 전까지 같은 가격의 다른 경기 입장권으로 교환이 가능하다.
양 팀은 하루 뒤 같은 장소에서 시리즈 마지막 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콜로라도는 이날 선발 등판 예정이었던 존 그레이가 등판을 건너 뛰고 카일 프리랜드가 등판하며, 샌프란시스코는 등판 예정이었던 데릭 홀랜드가 일정을 하루 미뤄 등판한다.
전날 경기에서 등판, 1이닝 3피안타 1볼넷 1탈삼진 2실점을 기록한 오승환도 하루 휴식을 갖게됐다. greatnemo@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9일(이하 한국시간) 쿠어스필드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콜로라도 로키스의 경기가 악천후로 취소됐다.
대체 일정은 7월에 잡혔다. 로키스 구단은 이날 경기가 7월 16일 오전 3시 10분(현지시간 15일 오후 12시 10분) 열린다고 밝혔다.
이날 양 팀은 별도의 입장권을 구매해야 관람이 가능한 스플릿 더블헤더를 치를 예정이다. 9일 경기 입장권을 소지한 팬은 7월 16일 더블헤더의 낮 경기만 관람이 가능하다. 대체 일정 관람이 어려운 경우 이 경기가 시작되기 전까지 같은 가격의 다른 경기 입장권으로 교환이 가능하다.
양 팀은 하루 뒤 같은 장소에서 시리즈 마지막 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콜로라도는 이날 선발 등판 예정이었던 존 그레이가 등판을 건너 뛰고 카일 프리랜드가 등판하며, 샌프란시스코는 등판 예정이었던 데릭 홀랜드가 일정을 하루 미뤄 등판한다.
전날 경기에서 등판, 1이닝 3피안타 1볼넷 1탈삼진 2실점을 기록한 오승환도 하루 휴식을 갖게됐다. greatnemo@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