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이 캐릭터 모델인 '정대우'의 카카오톡 이모티콘 시즌2를 제작해 배포했습니다.
정대우 이모티콘은 움직이는 스티커 이모티콘 16종으로, 임직원들에게 180일간 무료로 사용할 수 있도록 배포되고 있습니다.
또 페이스북(정대우 씨 이야기, 푸르지오 라이프), 유튜브 영상매거진(푸르지오 라이프) 이벤트를 통해 일반인에게도 일부 배포할 예정입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친근한 정대우 캐릭터가 좀 더 많은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해, 딱딱한 건설기업의 이미지를 개선하고 고객에게 더욱 다가가겠다"고 밝혔습니다.
대우건설은 지난 2011년 국내 건설기업 가운데 최초로 애니메이션 캐릭터인 정대우 과장을 기업 PR 광고 모델로 등장시켰습니다.
[정주영 / jaljalaram@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