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문방위, 정연주·구본홍 씨 등 증인 29명 신청
입력 2008-09-26 18:26  | 수정 2008-09-26 18:26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는 전체회의를 열고 이번 국정감사 증인으로 정연주 전 KBS 사장과 구본홍 YTN 사장 등 29명을 증인으로 신청했습니다.
한나라당은 정연주 전 사장을 비롯해 박만 KBS 이사, 박승길 KBS 노조위원장 등을 증인으로 신청해 정전 사장 당시 KBS 부실경영과 좌 편향 프로그램 편성 등에 대해 집중 질의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반면 민주당은 구본홍 사장과 노종면 YTN 노조위원장, 이종휘 우리은행장 등을 출석시켜 낙하산 인사 논란과 함께 이명박 정권의 언론장악 의혹에 대해 점검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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