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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하나의 사랑’ 신혜선, 우아한 발레리나로 변신 [M+TV컷]
입력 2019-05-08 17:07 
‘단, 하나의 사랑’ 신혜선 발레리나 변신 사진=KBS2 ‘단, 하나의 사랑’
‘단, 하나의 사랑 배우 신혜선의 발레 연습 모습이 포착됐다.

오는 22일 첫 방송되는 KBS2 새 수목드라마 ‘단, 하나의 사랑(극본 최윤교, 연출 이정섭, 제작 빅토리콘텐츠, 몬스터유니온)은 사랑을 믿지 않는 발레리나와 큐피드를 자처한 사고뭉치 천사의 판타스틱 천상 로맨스를 그린다.

이완 관련 ‘단, 하나의 사랑 제작진은 신혜선의 발레 연습 장면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발레를 하기 앞서 토슈즈를 신고 있는 신혜의 모습이 담겨 있따. 또 연습복을 입은 유려한 라인 등 발레리나 이연서와 완벽한 싱크로율을 자랑해 감탄을 자아낸다.

무엇보다 신혜선의 유연한 몸동작이 돋보인다. 그는 팔을 쭉 뻗어 스트레칭을 하는가 하면, 우아한 곡선을 만들며 발레 동작을 선보이고 있다. 찰나를 포착한 사진만으로도 신혜선이 발레리나 역할을 준비하기 위해 어떤 노력과 연습을 해왔을지 짐작할 수 있어 더욱 눈길이 간다.


신혜선은 ‘단, 하나의 사랑 캐스팅이 결정된 직후 발레리나 역할을 위해 개인 레슨을 받으며 작품을 준비하는 등 열정을 불태우고 있다는 후문이다.

제작진은 신혜선이 바쁜 스케줄 중에도 발레리나 캐릭터를 소화하기 위해 연습에 매진했다. 짧은 시간 안에 발레리나의 모습을 보여주기가 쉽지 않았을 텐데, 열정을 다해준 신혜선에게 정말 고맙다. 그녀의 작품과 캐릭터를 향한 열정이 극에서 어떻게 녹아들지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김노을 기자 sunset@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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