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던패밀리' 류진 아내, 남편이 산 물건에 '분노'…"엄마 심장 멈출 수도"

배우 류진의 아내 이혜선 씨가 남편이 산 물건을 보고 화를 냈습니다.

배우 류진 /사진=MBN

10일 밤 11시 방송되는 MBN 예능 '모던패밀리'에서는 류진이 아내 몰래 큰 스케일의 물건을 집으로 들이는 모습이 그려집니다.

이날 류진은 아파트 주차장에서 의문의 물건을 받고 집으로 들였습니다.

배우 류진의 아들 임찬호 군 /사진=MBN

이를 본 류진의 아들 찬호·찬형 군은 "(이 물건을) 엄마가 보면 심장이 멈출 수도 있다"고 말해 물건의 정체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습니다.

하지만 류진이 산 물건은 아내의 추궁 끝에 식사자리에서 들통났습니다.

아내는 "뭐가 이렇게 비밀이 많아"라며 궁금해했고 류진은 엄청난 스케일의 물건을 산 사실을 이실직고했습니다.

논란의 물건을 본 아내는 경악하며 입을 다물지 못했습니다. 가슴을 부여잡았고 이를 본 류진은 놀란 표정으로 아내를 바라봤습니다.

아내를 분노케한 류진의 물건은 오는 10일 밤 11시 MBN '모던패밀리'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