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음란물 유포 혐의를 받는 로이킴이 광고계약 해지 수순을 밟고 있다.
지난 7일 이데일리는 업계 관계자의 말을 빌려 (로이킴이) 전속 모델로서 계약 기간이 남아 있지만, 해지 사유가 분명해 계약해지에 관한 합의서가 오가고 있다”고 보도했다. 다만 손해배상 소송이나 위약금 분쟁 가능성은 높지 않다고 덧붙였다.
이와 관련 로이킴 소속사 측 관계자는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광고) 계약 해지를 진행 중인 것이 맞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한편 로이킴은 가수 정준영 등이 포함된 카카오톡 단체 대화방에서 음란물을 유포한 혐의를 받고 있다. 로이킴은 경찰 조사에서 카카오톡 단체 대화방에 음란물 1건을 유포했음을 인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trdk0114@mk.co.kr
음란물 유포 혐의를 받는 로이킴이 광고계약 해지 수순을 밟고 있다.
지난 7일 이데일리는 업계 관계자의 말을 빌려 (로이킴이) 전속 모델로서 계약 기간이 남아 있지만, 해지 사유가 분명해 계약해지에 관한 합의서가 오가고 있다”고 보도했다. 다만 손해배상 소송이나 위약금 분쟁 가능성은 높지 않다고 덧붙였다.
이와 관련 로이킴 소속사 측 관계자는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광고) 계약 해지를 진행 중인 것이 맞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한편 로이킴은 가수 정준영 등이 포함된 카카오톡 단체 대화방에서 음란물을 유포한 혐의를 받고 있다. 로이킴은 경찰 조사에서 카카오톡 단체 대화방에 음란물 1건을 유포했음을 인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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