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울림 소극장 50주년을 기념하는 '연출가 임영웅 50년의 기록전' 오프닝 행사가 어제(7일) 서울 마포문화센터에서 열렸습니다.
올해는 사뮈엘 베케트의 부조리극 '고도를 기다리며'가 국내 초연된 지 50주년이 되는 해입니다.
임영웅 연출은 매년 '고도를 기다리며'를 무대에 올리며 1천493회 공연을 기록했습니다.
배우 이순재, 손숙, 윤석화, 전무송을 비롯해 박명성 신시컴퍼니 대표 등도 행사에 참석했습니다.
이번 기록전은 오는 25일까지 열리며, 연극 '고도를 기다리며'는 내일(9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서울 명동예술극장에서 막을 올립니다.
[ 이동훈 기자 / 영상취재 : 한영광 기자 ]
올해는 사뮈엘 베케트의 부조리극 '고도를 기다리며'가 국내 초연된 지 50주년이 되는 해입니다.
임영웅 연출은 매년 '고도를 기다리며'를 무대에 올리며 1천493회 공연을 기록했습니다.
배우 이순재, 손숙, 윤석화, 전무송을 비롯해 박명성 신시컴퍼니 대표 등도 행사에 참석했습니다.
이번 기록전은 오는 25일까지 열리며, 연극 '고도를 기다리며'는 내일(9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서울 명동예술극장에서 막을 올립니다.
[ 이동훈 기자 / 영상취재 : 한영광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