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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틀란타, 전날 라인업에서 배터리만 변경 [류현진 등판]
입력 2019-05-08 07:09 
지난해 디비전시리즈와 비교하면 가장 큰 차이는 조시 도널드슨이 합류했다는 것이다. 사진=ⓒAFPBBNews = News1
매경닷컴 MK스포츠(美 로스앤젤레스) 김재호 특파원
류현진이 상대할 애틀란타 브레이브스의 선발 라인업이 공개됐다.
애틀란타 브레이브스는 8일 오전 11시 10분(한국시간)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리는 LA다저스와의 원정경기 선발 라인업을 발표했다.
애틀란타는 오지 알비스(2루수) 조시 도널드슨(3루수) 프레디 프리먼(1루수) 로널드 아쿠냐 주니어(좌익수) 닉 마카키스(우익수) 댄스비 스완슨(유격수) 타일러 플라워스(포수) 엔더 인시아테(중견수) 맥스 프리드(투수)의 라인업으로 경기를 치른다.
프리먼을 비롯해 마카키스, 인시아테, 프리드 등 네 명의 좌타자가 타석에 들어선다. 전날 라인업과 비교하면 선발 투수가 바뀌었고 포수가 브라이언 맥칸에서 플라워스로 바뀐 것을 제외하면 모두 동일하다.
지난해 디비전시리즈 1차전과 비교하면 요한 카마고가 도널드슨, 찰리 컬버슨이 스완슨으로 바뀌었다. 류현진은 당시 경기에서 7이닝 4피안타 무사사구 8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하며 팀의 6-0 승리를 이끌었다. greatnemo@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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