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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러 치어리더’ 롯데, LG와 사직 3연전 ‘플프마켓’ 운영
입력 2019-05-07 10:43 
롯데 자이언츠는 14일부터 16일까지 사직야구장 광장에서 플프마켓을 운영한다. 사진=롯데 자이언츠 제공
매경닷컴 MK스포츠 이상철 기자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는 오는 14일부터 16일까지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리는 LG 트윈스와의 홈 3연전에 ‘제3회 자이언츠 플프마켓을 개최한다.
플프마켓이란 안 쓰는 물건을 매매나 교환을 하는 ‘플리마켓과 작가, 예술가, 전문가들이 자신의 창작물을 통해 지역민과 소통 및 교류하는 ‘프리마켓의 합성어다.
사직야구장을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하려는 롯데는 2017년부터 팬이 직접 참여하는 마켓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제3회 자이언츠 플프마켓은 3연전 동안 매일 사직야구장 광장에서 오후 4시30분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한다.
롯데 자이언츠 치어리더들도 셀러로 참여할 계획이다. 페이스페인팅, 풍선아트, 석고방향제 만들기 체험 등 각종 이벤트도 함께 열린다.
한편,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12일까지 셀러를 모집한다. rok1954@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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