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밴드 몽니, ‘살아난다’ 티저 이미지 공개…감각적 색감

밴드 몽니(보컬 김신의, 베이스 이인경, 기타 공태우, 드럼 정훈태)가 새 싱글 ‘살아난다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7일 오전 몽니의 공식 SNS채널을 통해 티저 이미지가 게재 하며 컴백에 기대감을 높였다.

몽니는 지난 2일, 신곡 ‘살아난다의 재킷 사진을 기습 공개 하며 본격적인 컴백 활동을 예고하며 오랜만에 선보이는 리드미컬한 곡이라고 밝힌 바 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 남성이 행복한 이벤트를 준비하는 모습이 담겨져 있으며, 감각적인 색감이 돋보인다.

특히 이번 신곡 ‘살아난다는 30년 지기 절친으로 알려진 국내 유명 프로듀서 이어어택(earattack)과 보컬 김신의가 가수와 작곡가로 만나 몽니 데뷔 이후 처음으로 공동 작업을 통해 선보이는 곡이라는 점에서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몽니 신곡 ‘살아난다는 오는 11일 토요일 정오에 발매되며, 앞 서 9일과 10일 양일에 걸쳐 뮤직비디오 티저 2편이 공개될 예정이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