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을 담보로 평생 연금을 받는 주택연금 가입자가 월평균 97만 3천 원을 수령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주택금융공사가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조윤선 한나라당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7월부터 올해 8월 말까지 가입자 954명의 월평균 지급금은 97만 3천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지급금별 분포를 보면 50만 원 이상 100만 원 미만이 371명으로 전체의 39%를 차지했고, 100만 원 이상 150만 원 미만이 216명, 50만 원 미만이 192명 등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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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급금별 분포를 보면 50만 원 이상 100만 원 미만이 371명으로 전체의 39%를 차지했고, 100만 원 이상 150만 원 미만이 216명, 50만 원 미만이 192명 등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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