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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초콜릿 공장 전효성 “근황? 반려동물관리사·장례지도사 자격증 취득”
입력 2019-05-05 18:02 
‘복면가왕’ 초콜릿 공장 전효성 사진=MBC ‘복면가왕’ 방송화면 캡처
‘복면가왕 초콜릿 공장 전효성이 근황을 밝혔다.

5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는 초콜릿공장과 체게바라의 2라운드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체게바라와의 대결에서 패배한 초콜릿 공장은 전효성으로 밝혀졌다.

전효성은 전 소속사와의 갈등으로 공백기 가졌다가 활동을 재개하게 됐다.


그는 워낙에 일하는 것을 좋아해서 이 시간을 어떻게 보내야 하나 마음을 잡는 게 힘들었다. 제가 고양이를 키우는데 고양이한테 위로를 받았다. 이 직업을 안 하게 되면 동물을 위한 일을 하면 좋겠다는 생각에 반려동물관리사, 장례지도사 자격증을 취득하면서 쉬는 시간을 알차게 보냈다”며 근황을 밝혔다.

이어 목소리만 듣고 어떤 얘기할 까 궁금하고 걱정했는데 좋은 이야기 해주셔서 힐링이 되는 시간이었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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