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스톤 엘리시온 역삼` 오피스텔 등 44가구
입력 2019-05-05 17:51 
부동산 디벨로퍼 스톤빌리지가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스톤 엘리시온 역삼'을 짓는다. 역삼동 790-9 일원에 오피스텔 25실과 공동주택 19가구, 상업시설로 구성된다.
스톤 엘리시온 역삼은 강남구에서도 핵심 상권으로 꼽히는 지하철 2호선 역삼역과 강남역, 신분당선 지근거리에 위치한다. 이곳은 굴지의 대기업들과 성장 잠재력이 높은 벤처기업이 모여 있는 핵심 상권으로 100만명 규모의 유동인구를 자랑한다. 특히 영동대로 지하공간 통합 개발과 현대자동차의 GBC 개발 등으로 투자가치 면에서도 주목받는 곳이다.
스톤 엘리시온 역삼은 전 가구(A~E타입)가 복층으로 구성돼 전용면적 대비 최대 16㎡가량 추가 공간을 확보할 수 있다. 스톤빌리지는 실거주 면적이 40~56㎡에 이른다고 설명한다. 거실 층고도 4m로 설계돼 개방감이 우수하다. 특히 A타입(전용 33㎡)은 1.5룸과 2룸을 선택할 수 있어 가구 내부의 독립성을 강조한 설계가 강점으로 꼽힌다.
스톤빌리지가 시행하고 코리아신탁이 자금관리를 하는 스톤 엘리시온 역삼은 5월부터 분양신청을 받는다. 홍보전시관은 강남구 삼성로 231(금마빌딩) 1층에 위치해 있다.
[전범주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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