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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한류 재석X광수X종국, 한류 예능 플레이어 1,2,4위 쾌거...지석진 "더 없나요"
입력 2019-05-05 17:21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원태성 객원기자]
런닝맨 멤버들이 한류 예능 플레이어 상위권을 차지 했다.
5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서는 어린이 날 특집으로 놀이 공원에 모인 멤버들이 오프닝을 하는 모습이 나왔다.
멤버들의 시선은 기존의 패션과 다른 모습으로 등장한 유재석으로 집중됐다. 평소 스키니한 패션을 즐겨입던 유재석은 오버 패션을 입고 등장했다. 멤버들이 자신의 패션에 대해 놀리자 유재석은 "오혁 패션이다"며 당당하게 대응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유재석을 놀리는 데 바쁜 멤버들에게 제작진은 한류를 이끄는 예능인을 발표했다. 명단에는 유재석이 1위, 이광수가 2위, 김종국이 4위를 차지했고, 멤버들은 세 사람을 축하했다.
하지만 지석진만은 무엇인가를 기다린다는 표정으로 제작진에게 "더는 없나요"라고 물었다. 이에 유재석은 "지석진은 끌려가는 예능인이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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