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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알고싶다’, 버닝썬 VIP 나사팸? “불법적인 일로 신분세탁, 신흥 재벌”
입력 2019-05-05 09:29 
‘그것이 알고싶다’ 버닝썬 VIP 나사팸 사진=SBS ‘그것이 알고싶다’ 방송화면 캡처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버닝썬 VIP 나사팸이 이문호 라인으로 밝혀졌다.

지난 4일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싶다에서는 버닝썬과 황하나의 관계에 대해 파헤쳤다.

클럽 관계자들은 VIP 나사팸의 비밀을 지키려다 보니 김상교에게 필요 이상의 폭행을 했다고 진술했다.

한 강남 클럽 관계자는 이문호 라인 이문호 완전팬이라고 해서 그게 주요하지 않았나 생각한다. 얼마 전 구속됐다가 나온 걸로 알고 있다 스포츠 도박으로 몇 백억 불법적인 일을 해가지고 돈이 많다고 들었다. 보이스피싱이라든가 스포츠도박 사이트든가. 지금 그 돈으로 다른 사업을 하고 있으니까 신분세탁하고 있다. 뭐하냐면 이자카야, 카페, 움직일 수 있는 여력이 있다”라며 나사팸의 정체에 대해 털어놨다.


이어 자기들끼리 신흥 재벌이라고 한다. 돈 쓰는 것만 보면 소비하는 것만 보면 오히려 재벌보다 훨씬 더 많이 쓴다. 토사장 하는 애들 주가 조작하는 애들”이라고 덧붙여 설명했다.

또 다른 제보자는 토사장들은 현금 오만 원으로 일 억이 있는데 수표로 바꿔주면 안되냐고 한다”고 말하며, 나사팸들이 클럽에서 수표를 현금으로 바꾸며, 클럽은 이 돈을 횡령한다고 주장했다.

한 나사팸 일원인 김모 씨는 저는 (마약에 대해) 모른다. 다른 사람들이 어떻게 하는지 모른다. 그거는 소문이야 뻔하다. 저는 약 안한다. 저도 되게 후회를 한다. 왜 후회 하냐면 차라리 내가 때릴 껄 후회한다”고 말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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